전국 지하철을 무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교통 복지카드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장애인 분들을 대상으로 지하철을 무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이 전에는 복잡한 절차로 인하여 거주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했는데요. 이번에 개편이 되면서 통합적으로 하나의 카드로 전국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청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빠르게 신청하세요! 자격이 되던 안 되던 지금부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장애인 교통복지카드 신청 및 재발급 방법

 

금융카드형 장애인 등록증은 가까운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및 재발급 가능합니다.

• 재발급 또는 '지역 교통 카드' 보유하고 있는 경우, 교통복지카드 배송은 즉시 가능하며 기존 카드 회수 또는 교통기능은 정지됩니다.
• 직불카드 신청자의 경우 연결 계좌는 신한은행 또는 우체국으로 합니다.                                                                                                                       자동이체 설정과 관련하여 통장사본 제출 불필요, 발급신청 후 신한카드사의 본인 계좌검증 과정이 별도로 진행됩니다.
• 신용카드 신청자의 경우, 대금 결제계좌는 시중 은행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이전 카드의 문제점

 

개선 전

 

장애인 교통 복지 카드의 개선 전에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 부산 지하철에서 부산 기차역으로 지역 교통복지카드로 이동합니다.
•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부산역에서 출발합니다.
• 서울에 도착 후 서울 지하철에서는 장애인등록증을 인식하여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합니다.
•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 후 서울 버스를 이용합니다.

 

 

 

 

 

 

 

개선 후

 

 

장애인 교통 복지카드의 개선 후에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 장으로 전국에서 호환되는 교통복지카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교통 복지 + 전국 호환 (지하철 무임, 버스 유임)

 

 

시행 내용 (23년 4월 1일부터 시행)

 

23년 4월 1일 이후 신청하는 금융카드형은 모두 전국호환 교통복지카드'로 발급됨

기존 신분증형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 중에서 금융카드형 교통복지카드 발급 희망하신 분은 금융카드형으로 교체 가능 (23년 7월 1일부터 경기도도 가능합니다)

 

 

 

1. 23년 4월 1일부터 서울, 인천, 충남, 부산, 대구, 광주
2. 23년 5월 1일부터 울산, 세종, 전북, 경북, 제주
3. 23년 6월 1일부터 대전, 강원, 충북, 전남, 경남
4. 23년 7월 1일부터 경기

• 금융카드형 중 신용카드 발급 경우, [여신전문금융업 법] 제14조 의거 만 19세 이상 발급 가능
• 금융카드형 중 직불카드 (체크카드) 형태의 경우, 만 14세 이상 가능
• 필수서류 :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사진 등
• 대리신청범위 : 법정대리인, 장애인을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배우자, 형제-자매, 사회복지시설의 장 등

 

장애인 교통복지카드는 장애인 분들에게 교통 편의에 있어서 큰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이 카드를 통해 장애인 분들은 무임 혹은 할인된 요금으로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을 확인하며, 장애인 분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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